생활 시나리오 비교 · A안 vs B안

같은 5억으로 만드는
두 가지 삶

A안은 대출을 끼고 좋은 입지로 가되 맞벌이를 유지하는 삶, B안은 대출 없이 살면서 한 사람이 아이를 전담하는 삶입니다. 어느 쪽이 옳은지가 아니라, 각각 무엇을 얻고 무엇을 내주는지를 숫자로 봅니다.

공통 조건

현재 자산 (전세보증금 등)5.0억
2억10억
본인 연소득1.0억
4천만2억
집값 상승률 (연)2.0%
-2%+6%
소득 상승률 (연)2.5%
0%6%
생활비 상승률 (연)2.5%
0%6%

각 안의 조건

항목별 금액을 실제 예상치로 바꿔가며 비교하세요.

A안 · 이목동 디에트르

맞벌이 유지 · 자차 출퇴근 · 장모님 도보권 육아 지원 · 성대역 도보권
주거
매입가10.1억
6억15억
대출 금리4.70%
2.5%8%
상환 만기30년
10년40년
상환방식
관리비28만
10만60만
이사·인테리어 (일회성)3,000만
01억
소득
배우자 연소득5,000만
01.5억
교통
본인 자차 유지 (월)45만
0100만
배우자 통근비 (월)18만
080만
육아·생활
보육·돌봄 (월)35만
0150만
식비·외식·배달 (월)110만
40만250만
기타 생활비 (월)80만
20만250만

B안 · 오산대역 꿈에그린

대출 없음 · 외벌이 · 대중교통 출퇴근 · 아이 전담 양육 · 초등학교 인접
주거
매입가4.8억
2.5억8억
여유현금 운용수익률3.0%
0%6%
상환 만기 (대출 발생 시)30년
10년40년
상환방식
관리비22만
10만60만
이사·인테리어 (일회성)3,500만
01억
소득
배우자 연소득0
01.5억
교통
본인 대중교통 (월)14만
060만
가족 차량 유지 (월)30만
0100만
육아·생활
보육·돌봄 (월)12만
0150만
식비·외식·배달 (월)95만
40만250만
배우자 활동비 (카페·모임)35만
0120만
기타 생활비 (월)70만
20만250만

매달 남는 돈

세후 소득에서 모든 지출을 빼고 남는 금액입니다.

A안 · 월 현금 저축
—
B안 · 월 현금 저축
—

원금 상환은 지출이 아니라 저축입니다. 통장에서는 빠져나가지만 그만큼 대출이 줄어 순자산은 그대로 남습니다. 실제 자산이 얼마나 늘어나는지는 아래 숫자로 보셔야 합니다.

A안 · 월 실질 자산 순증 (현금저축 + 원금상환)
—
B안 · 월 실질 자산 순증
—
A안 지출 구성
B안 지출 구성
대출이자 소멸 원금상환 자산화 주거관리·세금 교통 육아 식비 기타

항목별 상세

항목A안B안차이

순자산 추이

부동산 가치에서 대출을 빼고 누적 저축을 더한 값입니다.

A안 순자산 B안 순자산
A안 · 20년 후 순자산
—
B안 · 20년 후 순자산
—

시점별 자산 내역

슬라이더를 움직이면 그 시점의 자산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항목별로 보여줍니다.

몇 년 후를 볼까요20년 후
지금10년20년30년40년
구성 항목A안B안차이
A안 · 지금 팔면 손에 쥐는 돈
—
B안 · 지금 팔면 손에 쥐는 돈
—

숫자에 안 잡히는 것들

위 계산에 들어가지 않지만 결정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항목입니다.

A안이 주는 것 / 가져가는 것

  • 장모님 도보권 — 급할 때 즉시 도움, 아이가 조부모와 밀착
  • 배우자 통근 단축 — 방배동까지 호매실보다 짧아짐
  • 배우자 경력 유지 — 소득뿐 아니라 연금·경력 자본이 계속 쌓임
  • 신축 대단지 커뮤니티·시설
  • 맞벌이가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됨 — 30년간
  • 아이와 보내는 절대 시간 감소
  • 둘 중 하나 아프거나 실직하면 즉시 압박
  • 금리 상승분을 그대로 떠안음

B안이 주는 것 / 가져가는 것

  • 대출이 없다 — 소득이 끊겨도 집은 남음
  • 아이와 보내는 시간 — 특히 초등 저학년 시기
  • 초등학교 인접 — 등하교 안전, 학원 뺑뺑이 감소
  • 본인 통근이 대중교통 — 출퇴근 시간을 자기 시간으로
  • 선택지가 남음 — 나중에 다시 일하거나 이사할 여지
  • 배우자 경력 단절 — 복직 시 소득 하락, 국민연금 감소
  • 장모님 지원이 전철 이동으로 제한
  • 외벌이 리스크 — 본인 소득에 100% 의존
  • 배우자의 고립감·자아 문제 (실제로 자주 발생)

아이 정서에 대해서는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육아 연구에서 대체로 합의되는 건 "누가 키우느냐"보다 돌봄의 질과 안정성, 그리고 양육자의 심리적 상태가 더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전업이라도 양육자가 지치고 고립되면 아이에게 좋지 않고, 맞벌이라도 안정적인 돌봄과 밀도 있는 시간이 확보되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즉 "전업이 정서적으로 낫다"는 자동으로 성립하지 않습니다. 배우자분이 전담 양육을 원하시는지, 그 상태에서 만족하실지가 실제 변수입니다. 이건 계산기가 답할 수 없고, 두 분이 대화로 확인하실 부분입니다.

경력 단절 비용은 계산에 넣으셔야 합니다. B안에서 배우자가 5~10년 쉬면 복직 시 소득이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많고, 국민연금 가입기간도 줄어듭니다. 위 계산기에서 B안 배우자 소득을 0에서 나중에 올려보며 이 차이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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